현대차그룹,투자법인 설립…’바이든 방한’ 투자계획 후속조치

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법인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. 이는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밝힌 총 105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라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. 정의선 현대차 회장-바이든 미국 대통령 면담 [연합뉴스 자료사진] 현대차그룹은 “법인 신설을 통해 혁신 기업들이 집중된 미국에서 좀 더 신속하게 신기술 … 현대차그룹,투자법인 설립…’바이든 방한’ 투자계획 후속조치 계속 읽기